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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백과사전


육지담과 강다니엘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최근 육지담이 충격적인 발언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육지담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블로그의 글을 캡처해서 올렸는데


'언젠가 밝혀지리 나의 흑역사 강다니엘 빙의글"이라는 제목의 이 글은 강디니엘의 팬이 만든 팬픽으로


제목에 나와있듯이 자신이 강다니엘이라고 생각하며 작성한 허구의 글이었다.


하지만 강다니엘 빙의글을 본 육지담이


팬픽 속에 등장하는 "안 웃을 때는 차가운 겨울 같다가 웃을 때는 봄 같아"


"그게 뭐냐" "네 별명이지, 강봄"이라는 구절이


실제 강다니엘과 자신이 한 발언이라고 밝히면서


"나보다 XXX가 되면 어떡해, 스토킹 불법 아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고 한다.



결국 육지담은 팬픽의 이야기가 자신의 이야기라고 떠벌리게 된 것인데


이러한 사실로 강다니엘 팬들과 육지담이 썰전을 펼치자



이를 본 두 사람의 지인 '캐스퍼'가


육지담과 강다니엘의 관계를 설명했는데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 어느 파티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나이가 비슷했던 두 사람은 친해져서 그날 이후로 몇 번 더 친구들과 함께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다른 지인의 말로는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연습생 준비로 바빠지면서 연락을 끊게 되었고


결국 두사람은 서로 감정을 정리했다고 한다.


이후 캐스퍼는 무슨 이유로 육지담이 글을 올렸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어설픈 추측으로 피해가 커지지 않길 바란다는 글로 마무리를 지었다.


현재 육지담의 SNS는 글을 삭제한 상태이며


강다니엘 빙의글을 작성한 블로그 역시 문을 닫은 상태라고 한다.


>>↑유튜브 영상으로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