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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백과사전


레드벨벳 막내 예리의

선정적인 의상 논란




레드벨벳이 또 한 번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레드벨벳은 얼마 전 정규 2집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의 타이틀곡인 '배드 보이'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날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가 입고 온 의상이 너무나 선정적이라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받고 있었다.



당시 예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스웨트셔츠를 착용했으며


또한 짧은 핫팬츠까지 입고 있었는데


이 모습을 본 팬들이 '배드 보이'의 안무 특성상 몸을 숙이거나 팔을 움직이는 등 격한 동작이 많아서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의 상체가 노출되고 있으며



특히나 카메라 움직임이 역동적인 음악방송 특성상


얼굴보다는 신체 부위를 위주로 앵글을 잡고 있으니


영상을 보는 내내 팬들은 마음을 졸이고 있었고 춤을 추는 예리 역시 편해 보이지 않았다며




레드벨벳의 코디를 비난하고 있었다.


이런 논란이 일어나자 실제 SNS에서는 레드벨벳의 의상을 선정적으로 입히지 말아달라는 운동까지 벌어졌는데


러비들은 가수가 노래와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상을 준비해달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실 레드벨벳의 의상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



그동안 레드벨벳은 좀 더 이쁜 의상을 입히겠다며 짧은 의상을 많이 입혀왔고


그때마다 불편해하는 가수들의 행동을 보며 팬들이 불만을 표현하고 있는데


아무리 이쁜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것도 중요하다지만


가수를 노래가 아닌 좀 더 자극적이고 선정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유튜브 영상으로 바로보기<<